22회 MSO체스대회한국대회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대전체스에서 출전한 선수들과 동행해주신 학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회에 참여만으로도 좋은 추억과 감동이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친구들에게는 박수를 보냅니다.

유치부 7세 정윤우 어린이의 선전이 빛났습니다.5전 전승과  동점 서든데스게임까지 가는 극적인 산황에서 여유있게 6승을 마무리한 대견함은 다시없는 감동이었습니다. 

청주에서 참여한 4학년 부 이지우어린이의 금메달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지우의 국가대표 선발을 기원하며 다음대회 준비합니다.

감사합니다.